14일 오후 광주무등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시즌 3승 2패를 기록중인 SK 레이예스는 선발로 나서 2승을 달리고 있는 KIA 김진우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4회말 1사 1,2루 KIA 이범호가 병상타 아웃 후 하늘을 보며 아쉬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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