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이규섭이 정든 코트를 떠났습니
이규섭은 오늘(15일) 프로농구연맹회관에서 공식 은퇴 기자회견을 열고 26년 농구인생을 마감했습니다.
대경상고와 고려대를 졸업한 이규섭은 2000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에 입단해 신인왕과 2차례 우승에 일조했고, 국가대표로 2002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규섭은 구단 지원으로 미국으로 지도자 연수를 떠날 예정입니다.
프로농구 삼성 이규섭이 정든 코트를 떠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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