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가 자신의 옆으로 지나가는 공을 잡기 위해 글러브를 던지고 있다.
지난달 12일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카를로스 쿠엔틴과 벤치클리어링을 벌이며 부상 당한 다저스 잭 그레인키가 복귀해 선발진에 힘을 보태고 워싱턴은 2승 3패를 기록중인 로스 디트와일러가 선발로 올라 전날 당한 영봉패의 복수를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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