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지난 17일 경기에서 KIA 소사와 선발 맞대결을 펼쳐 패한 LG 리즈가 경기 전 소사 그리고 앤서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LG는 우규민이, KIA는 서재응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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