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는 이번 한 주 동안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랭킹, 스페셜+, 스페셜, 런앤런 등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을 8개 회차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지정된 프로야구 2경기 및 3경기의 점수대를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1일(월)에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LA다저스(1경기), 샌디에고-세인트루이스(2경기), 센프란시스코-워싱턴(3경기)전을 대상으로 17회차가 발매되며, 23일(목)에 벌어지는 토론토-볼티모어(1경기), 디트로이트-미네소타(2경기), 보스턴-클리블랜드(3경기)전으로 18회차를 시행한다.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KBO 전 경기를 대상으로 다득점 3개팀을 맞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은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두산-넥센(1경기), SK-NC(2경기), 삼성-LG(3경기)전, KIA-한화(4경기)전으로 22,23,24회차가 발행된다.
또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주말인 25일과 26일에 열리는 KBO LG-SK(1경기), 넥센-롯데(2경기), KIA-NC(3경기)전을 대상으로 15회차와 16회차를 연속 발매한다.
지난해부터 야구팬을 찾아가고 있는 런앤런은 24일 벌어지는 LG-SK(1경기), 넥센-롯데(2경기). 한화-삼성(3경기), KIA-N
한편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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