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관광지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 2대가 충돌한 뒤 추락해 관광객 2명이 숨졌습니다.
터키 아나돌루통신은 현지시각으로 20일 오전 6시
현지 주지사는 열기구 2대가 충돌해 아래에 있던 열기구의 풍선이 파손되면서 땅으로 추락했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주터키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부상자 23명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터키 관광지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 2대가 충돌한 뒤 추락해 관광객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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