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투수 백인식이 5선발 전환 후 2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했다.
백인식은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전에서 1회 조영훈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백인식에겐 시즌 두 번째 피홈런이다. 지난 1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나지완에게 2점 홈런을 맞아, 노히트 기록이 깨졌다.
NC는 1회 현재 조영훈의 2점 홈런에 힘입어 2-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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