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즌 5승에 성공했다.
7회말 1사 밀워키 리키 윅스에게 큼지막한 중견수 플라이를 맞은 다저스 류현진이 포수 라몬 에르난데스에게 공의 위치를 물어보고 있다.
완벽투를 선보인 류현진은 7.1이닝 2실점(1비자책) 4탈삼진으로 호투하며 팀의 9대2 대승을 이끌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위스콘신 밀워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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