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프리웨이 시리즈 첫경기가 열렸다.
1회초 1사 2, 3루 에인절스 마크 트롬보의 낫아웃 상황에서 다저스 포수 라몬 에르난데스의 송구 때 득점을 올린 3루주자 마이크 트라웃이 홈으로 들어오는 알버트 푸홀스를 환영하고 있다.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에인절스는 C.J.윌슨이 마운드에 올라 불꽃 튀는 지역 라이벌전을 벌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