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제7구단을 새로 꾸린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가 2013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배구대표팀의 타이틀 스폰서로 계약했습니다.
러시앤캐시는 2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배구협회와 후원 조인식을 열고 대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했습니다.
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는 국제배구연맹(FIVB)이 주최하고 배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다음 달 1일 개막합니다.
1990년 참가국 8개 팀으로 출범한 월드리그는 24년째를 맞은 올해 역대 최다인 18개 팀이 경쟁합니다.
러시앤캐시는 월드리
이날 조인식에는 최윤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 회장과 임태희 대한배구협회장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지난 시즌 드림식스의 네이밍스폰서로 프로배구 무대에 발을 담근 러시앤캐시는 이달 6일 남자부 제7구단 창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