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 없는 괴물 류현진의 완봉승!
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 류현진이 지역 라이벌 LA 에인절스를 맞아 6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류현진이 4회초 2사 에인절스 마이크 트럼보에게 맞은 왼쪽 발등이 붕대를 감고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류현진은 총 113구를 던지며 9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따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