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3루 콜로라도 카를로스 곤잘레스에게 투런을 맞은 다저스 잭 그레인키가 아쉬운 표정으로 외야를 바라보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올시즌 첫 연장승을 거둔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고 콜로라도는 줄리스 샤신이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콜로라도 덴버)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