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레바논과의 원정에서 후반 김치우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귀국 후 파주 NFC 트레이닝센터로 집결해 회복 훈련을 갖는다. 한편, 최강희호는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우즈벡과 격돌하며 18일에는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서 이란과 최종전을 치른다.
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입국 게이트 앞에서 수많은 취재진을 보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