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이번에는 애틀란타를 꺾겠다!
지난 5월 18일 애틀란타 원정에서 승리를 챙기진 못한 LA 다저스 류현진이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시 한번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2회초 1사 다저스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가 류현진에게 공을 던져주고 있다.
왼발등 부상으로 콜로라도 원정을 거른 류현진은 홈에서 애틀란타 폴 마홈과 재대결을 펼쳤다.
한편 이날 류현진의 선발 등판은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