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으나 7승 달성에 실패했다.
8회초 2사 다저스 포수 라몬 에르난데스가 교체를 기다리는 류현진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도 호투를 펼친 다저스 류현진은 매이닝이 깔끔한 하이라이트였고 8회초 2사 아쉽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7.2이닝 6피안타 1실점 6탈삼진. 이로써 류현진의 시즌 방어율은 종전 2.89에서 2.72로 떨어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