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시작전 다저스 류현진이 오랜만에 더그아웃에 모습을 들어낸 맷 캠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지난 3일 대체선발로 올라와 6이닝 7실점을 기록하며 혹사 논란을 빚은 다저스 맷 매길은 이날도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고 애틀란타는 7승 2패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마이크 마이너가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