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억원)에 앞서 13일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파72·6575야드)서 프로암 대회가 열렸다.
제7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은 14일부터 16일까지 제주 엘리시안 골프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양수진(22.정관장), 김효주(18.롯데), 허윤경(23.현대스위스)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중인 이보미(25.정관장)와 '상금퀸' 김하늘(25.KT), 김혜윤(24.KT)도 시즌 첫 승에 위해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6번홀 티박스서 만난 양수진-김하늘이 악수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