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마산 구장에서 펼쳐진 2013 세븐프로야구 엔씨와 LG의 경기에서 이병규와 정성훈은 8회초 1대0 상황에서 잇달아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이병규는 8회초 2사 1, 2루에서 NC 바뀐
이어 정성훈이 김진성의 초구에 그대로 밀어쳐 또다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려 NC를 울렸습니다.
한편 이날 백투백 홈런은 시즌 7호이자 통산 723호로 기록됐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