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영2(22,LG)이 20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ㆍ6422야드)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6억원) 1라운드 4번홀에서 티샷을 마친 후 바나나를 먹으며 걸음을 옮기고 있다.
20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23일까지 펼쳐질 제27회 한국여자오픈에는 현재까지 상금랭킹 1위 장하나(21·KT), 시즌 2승을 거둔 김보경(27·요진건설), 슈퍼루키 김효주(18·롯데), 올해 1승씩을 신고한 양수진(22·정관장)과 허윤경(23·현대스위스), 디펜딩 챔피언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 등이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