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4회말 1사 만루에서 삼성 이승엽 1루수가 SK 박재상의 내야땅볼을 송구받아 병살처리하고 있다.
삼성은 2승4패를 기록중인 외국인 투수 로드리게스를 SK는 올시즌 3승2패를 기록중인 윤희상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국민타자' 이승엽은 3회 SK 선발 윤희상을 상대로 통산 352홈런을 치면서 개인통산 최다홈런 신기록을 경신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