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포토] 양준혁, `너무 아쉬운 실책이야`

21일 'KINTEX 라이브 야구 체험전'이 열리고 있는 킨텍스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양준혁 야구재단 양준혁 이사장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연예인 야구팀 '멘토리 프렌즈'을 창단했다.
연예인 야구팀 '멘토리 프렌즈'는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운영하는 배려계층 유소년 야구단인 '양준혁 멘토리 야구단'의 멘토 역할을 하며 봉상활동 등을 통해 사회 공헌 이바지를 목적으로 한다.
'멘토리 프렌즈'는 좋은 뜻에 동참하고자 하는 양준혁 이사장의 지인들로 구성되며 개그맨 김국진, 김학도, 윤형빈, 윤정수, 김한석, 이병진과 방송인 김현욱, 김성주, 전현무, 배우 한상진, 박철민, 박재정 등 연예인과 한국스포츠를 빛낸 우지원, 심권호, 이봉주, 김동성, 신태용, 최현호 등 스포츠인들이 참여한다.
창단식에 앞서 열린 연예인 야구팀 '이웃들'과의 창단기념 경기에서 양준혁 감독이 실책 후 아쉬워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경기)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