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16강 진출을 향한 첫 걸음인 셈입니다.
22일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터키 카이세리의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쿠바와의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6분 권창훈 선수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후반 38분 류승
패스의 정확성과 골 결정력은 아쉬웠지만 후반 12분 연제민 선수가 공중볼을 다투다 얼굴을 다쳐 교체되면서도 팀이 뛰어난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는 분석입니다.
한국은 오는 25일 오전 3시 같은 경기장에서 열리는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2연승에 도전합니다.
[사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