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랑비엘이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 아이스쇼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1일부터 23일까지 공연되는 이번 김연아 아이스쇼는 ‘레 미제라블-꿈꾸어라, 도전하라, 사랑하라’는 주제에 맞춰 꿈과 도전,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김연아 아이스쇼 프로그램 ‘레 미제라블’은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에게 금메달을 안겼던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번 김연아 아이스쇼는 지난 시즌 프로그램이었던 ‘레 미제라블’ 컨셉으로 오프닝, 피날레, 커튼콜을 선보이며, 커트 브라우닝, 타이아나 볼로소자 & 막심 트란코프,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알리오나 사브첸코 & 로빈 졸코비, 김해진, 김진서 등 피겨 스타가 총출동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승진 기자/mksports@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