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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밴헤켄, 공 배합 바꿔야 한다”

기사입력 2013-06-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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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전성민 기자] 염경엽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6월에 부진을 겪고 있는 앤디 밴헤켄을 돕기 위해 나섰다.
염경엽 감독은 25일 “밴헤켄이 지난 NC 다이노스전 1,2회에 좋지 않아 3회부터 공 배합을 많이 바꿨다. 좋지 않은 것에 대해서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공 배합을 바꿔 한 번 더 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밴헤켄이 공 배합을 다양하게 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사진=MK스포츠 DB <br />
밴헤켄이 공 배합을 다양하게 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사진=MK스포츠 DB
밴헤켄은 지난 23일 열린 NC전에서 5이닝 7피안타 6탈삼진 4실점(3자책점)으로 7승(6패)째를 챙겼다. 1회 1점, 2회 3점을 내줬지만 나머지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시즌 초반 기대를 모았던 밴헤켄은 6월 들어 급격한 부진에 빠졌다. 올 시즌 4월에 2승2패 평균자책점 2.31, 5월에 4승1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한 밴헤켄은 6월에 치른 4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8.71로 부진에 빠졌다.
염경엽 감독은 “밴헤켄은 제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상대 타자에 따라 공 배합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 부족했다. 자신이 던지고 싶은 공 보다 상대가 약한 공을 던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상덕 넥센 투수코치는 “밴헤켄은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이 좋지 않게 작용한 것 같다. 구속은 올랐지만 그만큼 몰리는 공이 많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 코치는 “밴헤켄은 코칭스태프의 조언을 잘 받아들이는 선수다. 상대 타자들에 대한 자료를 많이 제공할 것이다. 외국인 선수는 성적에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밴헤켄은 올 시즌 7승6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의 11승8패 평균자책점 3.28에는 다소 못 미치는 성적이다.
넥센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밴헤켄의 부활이 반드시 필요하다. 넥센 코칭스태프는 이를 위해 더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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