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6-1 승리를 거뒀다.
경기 종료 후 다저스 마크 맥과이어 코치와 야시엘 푸이그가 포옹을 나누고 있다.
다저스 선발 스테판 파이프는 7이닝 무실점 4피안타 5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완벽한 투구를 보여줬고 야시엘 푸이그는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홈런 하나가 부족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