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이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에서 스페인을 3 대 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프레드(플루미넨세)를 앞세운 브라질은 1일(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프레드가 전반 2분
특히 네이마르는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3경기, 준결승전, 결승전 등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려 자신의 전성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이탈리아가 승부차기에서 우루과이를 3-2로 이겨 3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