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방송인 강호동이 키 때문에 굴욕을 겪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측 관계자는 1일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행자 강호동과 배구선수 김요한이 나란히 서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측 관계자는 1일 최근 진행된 촬영 현장 사진을 기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구선수 김요한이 2m의 큰 키로 182cm인 강호동에게 어깨동무를 했다. 반면, 강호동은 김요한의 허리를 감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KBS 2TV |
이날 촬영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광주 쌍촌동팀과 볼링 경기를 가졌다. 이 지역 출신인 김요한은 시볼 주자로 나섰고 “볼링 경험이 3~4번 밖에 없다”며 자신없는 듯했으나 “(볼링) 실력은 미숙하지만 운동선수답게 스트라이크를 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요한에
한편, 김요한이 출연한 ‘우리동네 예체능’은 2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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