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이대호(오릭스 버펄로스)가 첫 타석부터 치고 달렸다.
오릭스는 4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세이부 라이온스와 2013 일본 프로야구 경기를 갖고 있다.
이대호가 1회부터 센스있는 주루플레이를 선보였다. 사진=MK스포츠 DB |
이대호는 이 아쉬움을 발로 풀었다. 이대호
다카하시 신지가 파울 플라이로 아웃돼 홈을 밟지는 못했지만 이대호의 베이스러닝은 오릭스가 기선을 제압하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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