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이병규(9)가 시즌 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병규는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점 홀런포를 터뜨렸다.
이병규는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스리런 포를 터뜨렸다. 이날 3타점을 추가한 이병규는 한국 프로야구 통산 15번째로 900타점을 기록했다. 사진(목동)=김영구 기자 |
LG는 이병규의 3점 홈런을 추가하며 현재 3회 말 6-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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