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던 삼성과 두산과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 중이다.
7일 삼성 두산전은 경기 시작 직후부터 쏟아진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더니 1회말이 진행되던 오후 6시 20분경 폭우로 변질 됐다.
결국 심판진은 1회말이 진행되던 오후 6시 22분, 두산 김진욱 감독의 요청을 받아들여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7일 잠실 삼성-두산 전이 우천으로 인해 1회말이 진행 되던 도중 중단이 선언됐다. 사진= 옥영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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