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다저스 류현진과 클레이튼 커쇼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스킵 슈마커의 배트를 들어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1승 2패 3.67의 성적을 기록중인 애리조나 랜달 델가도는 6이닝 11피안타 3실점 후 내려갔고 6연속 위닝 시리즈로 서부지구 단독 2위에 오른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가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호투 후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피닉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