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여자축구대표팀이 '2013 동아시안컵'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을 마치고 훈련모습을 15분 공개했다.
북측골키퍼가 동료들의 슛팅을 신들린 선방으로 막아내고 있다.
한편 20일 개막되는 동아시안컵은 28일까지 남자부(한국, 호주, 일본, 중국), 여자부(한국, 일본, 중국 북한)로 나눠 서울월드컵경기장, 잠실종합운동장,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세 곳에서 풀리그로 우승을 다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