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10구단 KT 위즈가 야구단을 홍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법사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야구단의 캐릭터인 마법사를 주제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8월 26일까지 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작품의 독창성, 창의성, 주제 적합성, 표현력 등을 평가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9월에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선발되면, 일반과 청소년 부문 각 1등에게 현금 1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된다. 2들에게는 아이패드미니가, 3등에게는 상품권(10만
또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KT 유니폼과 사인볼을, 100명에게 문화상품권(5000원)이 주어진다.
주영범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프로야구 10구단 명칭을 널리 알리고, 팬들이 꿈꾸는 마법사의 모습을 찾아 마케팅 및 홍보에 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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