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미국 무대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추신수에게 더블헤더는 그냥 ‘시즌 중 치르는 2경기’일 뿐이다.
추신수의 신시내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와 더블헤더를 치른다.
이번 더블헤더는 지난 7월 4일 경기의 대체 일정이다. 당시 취소된 경기가 신시내티의 홈경기였기 때문에 1차전은 신시내티의 홈으로 진행된다. 추신수는 홈 유니폼을 입고 다른 팀 구장에서 경기를 하는 희귀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
추신수가 처음으로 원정 경기장에서 홈 유니폼을 입고 더블헤더를 치른다. 사진(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한희재 특파원 |
이번 더블헤더 경기는 보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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