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팀과 아마추어팀의 최강팀을 가리는 '2013 KB 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고양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과 전태풍이 미디어 데이를 기다리면서 스마트폰을 쳐다보고 있다.
올해 2회를 맞은 이 대회는 KBL 소속 프로 10개 구단과 상무(국군체육부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15일부터 22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우승컵을 놓고 토너먼트로 치러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