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김연주의 폭발적인 3점포에 힘입어 미국을 접전 끝에 제압했다.
여자농구대표팀 김연주가 15일 대만에서 열린 2013 윌리엄존스컵 농구대회에서 3점슛 9개를 폭발시키며 연장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MK스포츠 DB |
3쿼터까지 리드를 잡은 한국은 수비 조직력이 급격하게 무너지며 4쿼터 종료 직
1.5군으로 구성된 이번 여자대표팀은 미국 아마추어를 상대로 힘겹게 이겨 망신 위기를 넘겼다.
[min@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