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21일에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61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LG, 두산, 롯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1일(수)에 개최되는 두산-NC, 넥센-LG, 한화-롯데, 삼성-SK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61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LG(51.61%), 두산(46.95%), 롯데(41.27%)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넥센(30.02%), NC(25.77%)는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LG 트윈스는 20일 목동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 나서 1위에 도전한다. 사진=MK스포츠 DB |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최근 경기를 살펴 보면 연승, 연패를 보기 쉽지 않다. 살얼음 위를 걷는듯한 1~2위 싸움과 중위권 팀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61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1일(수)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