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말린스 파크 앞에 폭발 의심물이 발견돼 통제가 이뤄졌다. 마이애미 경찰 폭발물 처리반이 폭발 의심물을 확인하고 있다. 확인경과 의심물은 폭탄이 아니여서 다행히 사고 없이 정리됐다.
마이애미는 제이콥 터너가 선발로 올랐고 다저스는 크리스 카푸아노가 자신의 5승을 목표로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플로리다 마이애미)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