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6-4 승리를 거뒀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 하며 시즌 20세이브를 달성한 다저스 켄리 얀센이 포수 팀 페데로위츠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양팀 선발들은 초반부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고 4-4로 진행되던 경기는 6회말 교체 된 야시엘 푸이그가 8회초 솔로포를 날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플로리다 마이애미)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