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7회초가 마친 후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가 그라운드에 비행기(?)를 몰고와 윤상원 주심을 태우고 있다.
이날 NC는 좌완 노성호가 선발로 나섰지만 아웃카운트 하나 잡고 조기강판 당했다. 넥센은 지난해 8월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은 오재영이 2006년 4월 29일 LG전 이후 무려 7년여만에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