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3루 대타로 나선 컵스 앤서니 리조가 자신을 고의사구를 거르려 하자 포수 A.J.엘리스에게 이야기를 걸고 있다.
다저스는 14승을 노렸던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아쉽게 2실점하며 6회초 1사 1, 2루 교체됐다. 컵스는 7승 10패의 트래비스 우드가 호투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