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두산베어스가 5년연속 100만 관중 돌파 기념 특별 팬 서비스를 실시한다.
두산은 지난 25일 한화전 홈경기까지 누적관중 99만5269명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주말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5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는 롯데에 이어 역대 2번째 기록이며, 특히 올 시즌에는 9개구단 중 처음이다.
두산이 올시즌 첫 홈 100만관중 돌파이자 5년연속 100만관중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MK스포츠 DB
홈관중 100만명 돌파 예정일인 31일에는 5회말 종료 후 응원단상에서 입장권 추첨을
통해 2명에게 ‘2014 전지훈련참관단 2인 여행권’을 증정한다. 또한 주말 삼성전 양일간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 1매, 하와이 호놀룰루 2인 왕복항공권 1매, 빕스 샐러드바 1인 식사권 1,000매 CJ엔시티 제공 N서울타워 전망대 2인 이용권 300매, 100만 홈관 중 돌파 기념구 1000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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