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SOS 어린이 마을’에서 진행된 대한축구협회의 축구사랑나누기 봉사활동에서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이 어린이들을 위해 전지가위를 들고 정원을 손질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및 부회장단과 임직원 그리고 홍명보 감독 이하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참가해 어린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작업은 물론, 친선경기를 통해 축구의 공동체 정신을 나누고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신월)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