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대학생 객원 마케터들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넥센은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2013 넥센 히어로즈 대학생 객원 마케터'들과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이날 대학생 객원 마케터로 활동 중인 정슬기(25)가 시구를, 서우리(22)가 시타자로 나선다. 또한 대학생 객원 마케터로 활동 중인 총 9명의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할 예정이다.
넥센은 10일 삼성전에서 대학생 객원 마케터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이날 경기 전에는 목동 거주 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야구 강의 프로그램 '주부 야구특공대'에서 고급반 과정을 이수한 2기 수료자 20명에 대한 수료식을 실시하며, 수료자 가족 60여명을 목동구장에 초청할 예정이다.
[gioia@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