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브라질과 포르투갈이 3년 만에 격돌했다.
브라질과 포르투갈은 1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폭스러버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이후 3년 만에 맞대결이다.
호날두와 네이마르간의 빅매치는 무산됐다. 호날두가 부상을 입어 결정하면서 네이마르만 선발로 출전했다.
최근 두 팀의 기세는 뜨겁다. 포르투갈은 6일 열렸던
역대 전적은 브라질이 포르투갈에 12승 3무 4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간은 1승1무1패로 호각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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