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포수 조인성(38)이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조인성은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프로야구 한화와 원정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5회 초 무사 1,3루에서 한화 선발 데니 바티스타를 상대로 균형을 깨는 좌월 3점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7호.
조인성은 바티스타의 2구째 가운데 높은 146km 직구 실투를 놓치지 않았다.
조인성이 바티스타를 상대로 스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사진=MK스포츠 DB |
[on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