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강한바람이 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다저스 류현진이 더그아웃에 앉아 콧물을 훔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배리 지토는 5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후 내려갔고 다저스 리키 놀라스코는 초반부터 흔들리며 5.2이닝 8피안타 6실점 후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