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 승무패 게임이 연속발매에 들어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3일에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인우드 LPGA 클래식과 4일(금)에 솔로모CC에서 벌어지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 2013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스페셜 40회차와 골프토토 승무패 30,31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 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인우드 LPGA 클래식과 4일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 2013을 대상으로 각각 골프토토 스페셜 40회차와 골프토토 승무패 30,31회차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MK스포츠 DB |
이어지는 승무패 31회차 KLPGA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에서는 김세영, 김효주, 장하나, 전인지, 허윤경, 양수진, 변현민, 최유림, 김혜윤, 김다나 등이 선정됐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5개조(10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 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금주에 발행되는 골프토토 스페셜 40회차와 승무패 30회차 게임은 2일 오후 9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