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커쇼는 4일(이하 한국시간)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만을 내준 반면 삼진은 무려 12개나 잡아내며 1실점 호투했습니다.
올 시즌 16승9패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한 커쇼는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3년
긴장되는 1차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선 제압의 선봉장 몫을 톡톡히 했습니다.
커쇼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저스’ 커쇼, 역시 대단해” “‘다저스’ 커쇼, 오늘은 커쇼의 날이네” “‘다저스’ 커쇼, 최고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