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진출을 타진하는 KIA 타이거즈 윤석민이 15일(한국시간)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에 입국한 윤석민이 지인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석민은 이날 펼쳐질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 시리즈 류현진 선발 경기를 관전 한 뒤 2, 3주 LA에 머물며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미팅과 스캇 보라스 코퍼레이션의 훈련시설인 BSTI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